가족의 고민을 들어주는데 지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고등학교|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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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고민을 들어주는데 지쳤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youcong
·4년 전
저는 현재 아빠 엄마 두살터울의 언니와 같이 살고있습니다 어릴때는 너무너무 화목하고 좋은집이였지만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언니가 성인이 되면서 문제는 생겼어요 언니는 남자친구가 자주바뀌는 스타일에 귀찮음이 많고 이기적이에요 자기속옷을 화장실에 그냥 벗어두고 손빨래해서 걸어놓으라고 100번을 말해도 듣지않고 저녁에 혼자 뭘먹고 치워놓지않고 아침에 엄마가하게 놔두는 그런사람이에요 작년에는 언니남자친구와 동거를했어요 언니가 그런데 둘다 대책없이 일을안하고 언니는 500이나 대출을받았어요 부모님은 모르세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강아지를 키우고싶다고 또 대형견도데려왔어요 언니남자친구는 가족이 알러지가있다며 못데려간다고 해서 우리집으로 데리고왔어요 하지만 저희집에는 이미 고양이와 토끼가 있었는데 그렇게 우리집엔 못데려온다 햇지만 결국 데리고왔고 지금 저희집에있던 동물들은 스트레스를 받아 한번씩 아프고 저도 스트레스받고 데려왓으면 케어정도는 해야하는 언니가 또 다른남자친구가생기고 강아지를 이뻐만해요 똥오줌 번안치우고 산책은 지금 온지3달이 됐는데 한번 시켰어요 언니가 나머지는 저희가 다 하구요 현재 언니는 일을 하다가 귀찮으면 그만두고 하기싫으면그만두고 핸드폰 소액결제도 매달쓰면서 못내서 엄마가 내주셨는데 140만원돈이였어요 이번달에 엄마가 일을 그만두셔서 언니에게 빌려주었는데 언니는 일자리를 이주만에 그만두고 이번달에 엄마께 드려야할 돈은 당연히 못주고 지금도 생각없이 돈도없으면서 새로사귄남자친구랑 놀러만 다녀요 대출이자도 한달에 한번씩8만원내야하는데 저번달은 이번달은 내줬지만 다음달은 못내준다하니 왜??????이러면서 물어보고,,,너무너무스트레스받아요 술을 좋아해 돈이없어도 술을먹으러나가고 지금 사귀고있는 남자친구네 가족이 남자친구 언니네가게에서 일을배우면서 일을해라 하는데 돈도안주고 일시키고있는데 좋다고 하고있어요 언니는 정말 대책이 너무없어요 가족들은 속이썩어가는데 지는 모른척하고 하고싶은대로 다해요 저러다가 남자친구랑 임신이라도 하면 그땐진짜 무너질거같아요 너무너무 남자가 많고 술좋아하고 일도 금방그만두는 22살언니 어떻게 말을 해줘야 마음을 잡고 철이들까요,,
짜증나두통힘들다의욕없음속상해화나불안해분노조절답답해조울질투나우울해걱정돼무서워강박불안무기력해슬퍼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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