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언니, 오빠들과의 이별로 인한 슬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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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언니, 오빠들과의 이별로 인한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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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중학교 1학년때, 친가의 사촌 언니가 자살했습니다 그리고 1년전인 이십대 중반 외가쪽 사촌 오빠가 자살했어요.. 사촌 언니의 죽음을 당시에도 힘겹게 극복했는데 최근 오빠까지 그렇게 되면서 두 사람의 기억이 겹쳐 너무 슬픕니다.. 기사에서 나오는 자살 관련 뉴스들만 봐도 그렇고.. 작년에 있었던 자살한 유명 연예인의 사진을 저장하고 한참 울기도 하고요.. 언제쯤 괜찮아질까요 그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5월은 오빠 기일이 있어요.. 그래서인지 일상이 너무나 힘겹네요... 두 사람 모두 저와 친한 관계가 아니었고 그래서 더 해줄 수 없었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고 그 때 달랐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에 후회가 반복되는 나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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