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려다가 결국 또 들어왔네요. 오늘은 기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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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iRin06
·4년 전
그냥 자려다가 결국 또 들어왔네요. 오늘은 기분 좋음이 깔려있었어요. 새벽에 너를 봤어서 그랬던 걸까. 여전히 좋았어요. 그 기쁨이 기쁨과 더해져 더 오래갔나봐요. 오늘따라 이상하게 기분이 좋다~? 해헤- 왜 기분이 좋지? 나 기분이 좋아- 했는데, 떠오른건 새벽에 너와 나눈 대화가 생각났어요. 내가 기분 좋은게 너를 봤기 때문인거였어. 뭐 슬픈건 아니지만 기쁘지도 않아요. 그저 졸리기 때문일까요? 허어어ㅓ 이제 자려구요. 눈이 막 감겨요. 일어나면 또 과제 두개가 나를 기다리고 있어요. 힘든건 아니에요. 다행이에요. 아,. 내일 수요일. 학교 가는 사람들이 많은가요?? 목요일날 친구 생일이라 술먹을지 모르겠어요. 나가기 귀찮고 힘들고 술먹기도 힘든데-. 나가기 귀찮은데... 나 아직 몸이 지친데. 그저 지금 잠이 오기 때문일까? (아니.) 오늘 망상은 무엇로 할까요. 아아ㅏ아ㅏ 얼른 자야겠어요. 눈이 막 감겨요. 눈 돌아갈것 같아요. 떠 4시 반. 지금 못자면 해가 뜰꺼에요. 아침에 얼굴에 햇빛이 드리워져 잠에 깼어요. 다시 잠들었지만, 살짝 얼려져있던 블라인드를 완전히 내려야 겠어요. 얼른 자야해요. 다들 잘자요-. 아니, 잘자요 맞나? 잘 시간 맞죠? 일어나진 안을거 아니야... 절려줄려절려 잠와 누가 자장가라도 등이라도 토닥이면.. 아무런 걱정 없이 잘 잘 수 있을까.?
자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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