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나의 속마음 이야기 ' 나는 고3이나 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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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불편한 나의 속마음 이야기 ' 나는 고3이나 됬으면서, 왜 공부를 않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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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전
@Cactus1212 누가 그랬는데.. 수능은 인생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래요.. 인생의 산 중에서 가장 쉬운거라고.. 근데 산은 그저 산일뿐 그게 저에게 있어서 무슨 소용일까요?..ㅠㅠ 저도 너무 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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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oru
· 4년 전
고3... 힘들 때네요. 게다가 올해 졸업생들은 더욱 싱숭생숭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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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fororu 맞아요.. 저는 고등학교 빨리 졸업하고, 이집에 나가 독립하고 싶지만.. 솔직히 현실적으로 볼때 저는 그런 능력이 안될것 같아요.. 지금도 일하는 것보다 자는걸 더 선호하는데.. 어떻게 제가 일을 하고, 공부를 제대로 할수나 있을까요?.. 오늘 밤도 걱정만 하다가 자는 밤이네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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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oru
· 4년 전
저도 그런 적이 있었죠 ㅎㅎㅎ 아직도 부모님과 같이 산답니다. 그래도 언젠간 독립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혹시라도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포기하지 마세요. 인생은 길고, 잘 간직해두면 언젠가 다 이뤄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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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fororu 따듯한 조언 고마워요.. 근데 제가 끈기(?)가 많이 없는편인데.. 이런 제가 꿈을 잘 간직할수 있을까 한편으로는 좀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