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슬럼프가 왔다 해야되는 걸 알면서도 잘 되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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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공부 슬럼프가 왔다 해야되는 걸 알면서도 잘 되지가 않는다 나는 용기도 없고 사람들 앞에서 발표도 못하는데 무슨 면접..너무 무섭다 내 스스로가 너무 자신도 없고 한심하다 아무것도 안하면 안할수록 마음만 불편하고 그래봤자 공부가 되지도 않는 답답한상황이다. 나 빼고 다 멋있고 잘 돌아가는것 같아 뭘해도 잘할것 같은 자신이 없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모르겠다
입시불안의욕없음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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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la21
· 4년 전
방금 이런 생각들 하면서 글 쓰려고 들어왔는데... 저랑 같은 생각이 드시는 걸 보니 괜히 마음이 아파지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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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전
@gela21 저랑 같은 생각이라니 힘도 되고 반갑네요ㅠ 제가 대신하소연한것처럼 힘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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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lywonders
· 4년 전
저는 34살인데요 28샬부터 그런생각이심해졌어요 입시면은 삶에서 마주하게될 다양한 시련들을 맞서게될 면역력을 기를수있는 좋은시간이라고생각하라고하고싶어요 30살이되어도 남들이하는것따라올라오다결국 내가잘하는게뭘까 고민해요 그래서전 지금 슬럼프도잏지만 무기력이 찾아오신것같은데 저도 유튜브보고 해결책도차고해봣는데 미궁처럼 그냥 걸으라고하더라구요 생각을 멈추고 그냥 짧게 목표를세우고 그냥해보세요 저도 기피하고싶은마음잘이해해요ㅠ 한꺼번에하려고해서우울해지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