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예민할수도 있는데 진짜 너무 힘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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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제가 너무 예민할수도 있는데 진짜 너무 힘들어요. 지금 14살 여자구요 초등학교 입학하고 1학년 때부터 이간질이나 친구관계 같은 것들에 치여 살았어요. 학교가 작아서 6년동안 다 같은반 이었어요. 솔직히 제가 험담을 당하기만 한것도 아니고 저도 한적이 있어요. 근데 6학년 2학기 되면서 험담은 이제 그만하는게 좋겠다 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렇게 1명의 친구만 제 옆에 남았고 그대로 졸업을 했어요. 그러고 나서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개학을 해서 학교를 못갔어요. 근데 예전부터 진짜 친한친구가 있으면 어떤 느낌일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솔직히 저는 지금 있는 친구1명이 진짜 친구라고 생각돼지가 않아요. 아마도 그 친구도 저에 대한 험담같은 것들을 많이 해서 그런거 같아요. 이 친구는 진짜 저를 친구라고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저만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거면 너무 미안해서.. 어떻게 해야 될지도 잘 모르겠고 친구사귀는게 그냥 무섭고 친구로 받아들여 지지가 않아요. 그냥 언젠가는 나를 떠날 사람이겠지 라는 생각도 들고 진짜 내 사람 이런걸로 생각이 안돼요. 전부 다 가식으로만 보이고 가짜라고만 생각돼요. 어떡해야되죠?..
친구관계친구스트레스받아진짜친구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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