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스럽지 않게 죽는 방법 아는사람 제발 제발 꼭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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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Iife
·4년 전
고통스럽지 않게 죽는 방법 아는사람 제발 제발 꼭 알려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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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al
· 4년 전
없으니 알려줄수가 없겠네요 하지만 왜 죽고 싶은지 물어봐도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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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fe (글쓴이)
· 4년 전
@Peral 너무 사는게 힘들어요. 친구들은 행복한데 저는 불행하고,가족이라는 것들은 다 동생밖에 없고. 외모,자해 학업 성적때문에 너무 가슴이 찢어질듯이 힘들어요 진짜 자살하고 싶어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금방이라도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 내릴 수 있을것 같아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사는게 매일같이 고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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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fe (글쓴이)
· 4년 전
@!c7bf9fa6c88357bfd6d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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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
· 4년 전
힘네세요. 다른말을 하고 싶지만 모라고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 말은 꼭 하고싶어요. 나를 사랑해보세요 아주 긴 시간을 필요로하죠 나를 사랑하려면 나를 찾아야 하지만 그 시간도 오래걸리죠 근데 저도 죽고싶다고 생각 할때가 많아요 그런데도 나를 찾을 수있을까? 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과연 찾을 수 없진안을 거라고 생각해요. 나를 찾아가는 모습도 나니까 말이죠 천천히 나에게 의문을 품어보세요 내가 다른사람과 다른 사고 생각을 가지고 있어도 말이죠 내가 왜 누구로 인해 그렇게 바기었는지를 나중에 나는 어떻게 바꾸고 있는 지를 전 그렀게 생각해요. "과연 나는 나를 알고있는지 내가 왜 변한지를 기억하는지" 제가 한 말이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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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al
· 4년 전
늦게 봐서 미안해요. 제가 마카님께 뭐라 정확한 해결 방법이나 원하는 위로를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 과거의 일과 지금까지 제가 받았던 조언 등을 듣고 싶습니다. 첫째, 마나님이 본인 자신과 남들을 너무 비교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본인에 더 집중하고 본인을 더 분석했으면 합니다. 물런 한국 사회상 비교하는 게 너무 일반적으로 되었다고 생각해요. 제가 제일 스트레스 받는 것도 이런 것이고요. 이건 성적에 관한 얘기에요. 본인 실력이 늘어가면 그거면 좋은 겁니다. 사람마다 성과가 다른 것이고 어떻게 보면 본인의 성향을 인정하고 살아가야 하기도 하니까요. 지금 당장 90점이여야 해, 100점이야 해, 좋은 대학 나와야 해... 너무 높은 목표를 정한다면 자극이 될 수도 있지만 역효과가 나서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있을 수도 있고요. 무엇보다 대학 이후의 삶은 아무도 모르고 좋은 대학 나왔다고 인생이 무작정 편해지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 스카이 문과들이 직업 얻기 힘들어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요. 성적도 성적이겠죠 그 안에 많은 노력이 있을 테니. 하지만 본인이 적성에 맞는 것을 찾으면 대학 여부보단 적성에 의해 성공 할 수도 있고요. 본인이 공부하면서 생각해 보세요 어느 공부를 했을 때 제일 잘 풀렸는지. 저도 어린 나이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공부는 이런 게 더 맞는 것 같아요. 외우는 기계가 아니라 둘째, 쓰니가 보다 더 행복할 수 있는, 본인을 더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으면 합니다. 외모 같은 경우는 솔직하게 말하면, 불특정다수가 이구동성으로 ‘와... 이건 아니다’ 라지 않는 이상 앵간하면 다 예뻐지는 법이 있습니다. 연예인들도 알음알음 성형 얘기가 나옵니다. (물런 성형은 자유지만요) 그리고 그들도, 특히 아이돌계는 심하게 마른 사람들도 많습니다. 다이어트에 스트레스도 받기도 하고요. 연예계에만 있울까요. 세상에는 화장으로 완전히 얼굴이 잘하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다 못해 셀카를 잘 찍어서 셀기꾼도 있고요. 예뻐지는 방법은 생각보다 많으니 본인 외모에 자격지심을 가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람이 매력있는 요소는 외모 외에도 많고요 자해에 관한 것은 제가 마카님의 인생을 많이 알지도 않고, 전문가도 아니라 때문에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했으면 합니다. 자해라고 직접적으로 말하기 보단 에둘러서 표현하면서 정신적 이슈에 관해 방법을 찾아봤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마카님도 보다 미래에 차차 행복하고 자신감을 가졌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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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0610
· 4년 전
고통없는 죽음은 없어요ㅠ 인생의 달콤한 순간들을 한순간의 고통으로 바꾸기엔 여태 살아온거나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아깝지 않을까요ㅠ 너무 힘드신거 위에 글에서 읽었어요 저도 고딩인지라 학업 외모 등에서 스트레스를 꽤 받죠.. 사실 어떻게 위로해드려야할지..모르겠네요 저도 답을 찾지 못해 아직 주저앉아있거든요 우리 같이 손잡고 일어나봐요.. 사랑해요 힘내주세요 힘들더라도 우리 같이 힘내요 응원할게요! 저는 언젠간 이 고통과 맞바꿀 수 있는 날이 언젠간 오겠지라고 생각하며 버티고 있어요 글쓴이님도 이렇게 생각해주셨으면 해요 수능끝나고 하고싶은일도 많지 않나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도 겉으론 행복해보여도 속에는 타들어가게 하는 불행이 하나쯤은 존재할지도 몰라요.. 너무 긴 시간 후에 달콤함이 찾아올진 몰라도 언젠간 찾아올거란걸 알기 때문에 우리 계속 그날까지 버텨봐요 같이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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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xi13
· 4년 전
이겨낼 수 있어요 다 들어줄게요 나쁜 생각 하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