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불평을 들어주기만 하면서 내 말을 잊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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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tnrnrqkddnf7
·4년 전
평생을 불평을 들어주기만 하면서 내 말을 잊었다 내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불평을 말한다는게 남에게 답답함을 더해준다는 걸 알기에 입을 다물었다 그럼데 내가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은 죄다 불평뿐인거같다 그래서 더 다물게되고 말을 안하게 된다 폐쇄적으로 양육하던 할머니한테서 벗어났더니 이젠 잊을만하면 엄마가 아침부터 과거 힘든 이야기를 꺼내셔서 속이 꽉 뭉친 느낌이라 올려봐요 너무 답답해져서 가슴을 내리 주먹으로 두들겨쳐도 안되요 숨쉬기 힘들고 눈물이 고이네요
힘들다속상해불안해우울해괴로워무기력해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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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star
· 4년 전
내가 당신을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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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rnrqkddnf7 (글쓴이)
· 4년 전
@secondstar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