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에서 꼰대와 여우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자격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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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에서 꼰대와 여우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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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빠른99년생이여서 친구들은 23 저의 원래나이는 22이며 현재 대학교 4학년입니다. 저보다 2달정도 일찍 들어온 22살 3학년 여자, 2년만에 다시 돌아온 같은 학년 4학년이며 25살 오빠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글 올려봅니다..! 학교에서 사무실일을 하고있는 근로학생입니다. 제 성격이 꼼꼼하고 완벽을 추구하여 일을 정말 열심히하였습니다. 그 결과 별로 들어온지 얼마안됬지만 중요한 업무를 하는 사람이 되었고 저의 사수와 원래 정말 일 잘했던 오빠들은 다 졸업해서 나가게되었습니다. 원래는 저의 자리가 22살 여자아이가 할 일이였는데 일을 못해서 제가 하게되었습니다. 하려고하는 노력이 없고 일못하지만 순하고 어린아이로만 봐서 근무자들이 다 봐주더라고요. 근데 이제 사수분들이 다 떠나가고 저랑 그 여자아이만 있을때 저는 악감정이 없었는데 그아이는 따지고보면 같은 나이고 자기보다 늦게들어왔는데 자기가 해야했던일인 중요한 업무를 제가 하게되서 억울한건지 여태까지 보여준적 없던 모습들을 저에게만 보이더라고요.. 저 또한 이아이가 정말 순하고 어린아이로만 생각했는데 은근슬쩍 엿먹이는 기술이 남달라서 정말 여우라고 생각합니다...빠른년생인건 저의 자격지심일 수 있지만 여태까지 했던 그아이의 말들때문에 너무나 힘이들었습니다. 저는 친해지려고 노력도하였는데 마음대로 되질않더군요.. 더 만만하게 보고 더 심해져서 그냥 그후로는 말도 안걸고 인사도 먼저안하면서 지내요..그리고 완벽하게 일도못하는 그 아이와 짬대우 받길원하고 일도 열심히 하지않는 꼰대오빠도 자기보다 나이어린애가 톡방에서 공지하고 명령하듯이 들렸는지 굉장히 예의없게 굴때도 많았고요.. 저도 성격이 가만히 듣고만 있는 성격이 아니라서 웃으면서 같이 대응도 했는데 사람인지라 다들 느꼈을겁니다.. 저는 친하게 지내고 악의없이 다가가면 되겠지하고 웃으면서 다가갔으며 일과 사적인감정은 섞지않고 대했습니다.. 오히려 기분나빠할까봐 못시켰으면 못시켰지 시킨적도 없고요.. 그 오빠는 주를 이루는게 오빠들인데 너가 공지하기도하고 할말을 다하니깐 안좋게 보는 것 같다고 그러더라고요.. 저는 그럼 늦게 들어왔으니 입다물고 가만히 있어야되는걸까요? 능력으로 대해야지 짬으로 대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짬대우를 받고싶으면 그만큼 열심히하고 잘했으면 좋겠는데 일은 저만 하네요.. 저를 싫어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이 두명만 저를 싫어해요 .. 꼰대는 어떻게 대해야하며 저랑 원래 나이는 같은데 학년은 다른, 저보다 일찍 들어왔지만 일을 정말 못해서 깍두기취급받는 여자아이를 어떻게 대해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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