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흘러내려서 맺히는 작은 망울이 굳어져 버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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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조용히 흘러내려서 맺히는 작은 망울이 굳어져 버려요 찬찬히 다시 오는 아침은 그 위를 자꾸만 비추려 해요 마음에 하나둘 생긴 이 멍울은 이미 모두 다 굳어져 버렸어요 다시 빛을 주려하지 말아요 더 이상 빛나지 않을텐데 작은 행동이 희망을 주고 느린 빛들이 여기에 얹어 멍울을 녹여 다시 마음이 뛰게 하루에도 몇 번씩 그래서 다시 또 뛰나봐요 또 다른 맺힘이 생길거라해도
공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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