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신랑
cseyoung48·4년 전
결혼전에는 전에 몰랐던 결혼후 신랑이 다른 여자를 병적으로 쳐다보는것을 알고 난 후 결혼3년차 1.2년은 그 문제로 자주싸웠습니다 술로 매일 하루하루 괴로워 술을 밥삼아 먹다 결국 일년전 간경화판정을 받아 지금은 술을 먹지 못하고 우울증약에 의존하고 있습니다ㅠ 다른여자를 유독 눈치없이 저를 옆에다 두고도 쳐다보며 넋을 놓은 그랬던 기억들이 저에겐 이젠 결혼 3년차 트라우마가 생겨 신랑이랑 길을 걷다가도 식당을 가도 주위에 여자를 보믄 제심장이 두근두근 뛰어요 이젠 덜 본다싶어 마음을 다스리는데 아직 버릇은 고치지 못했는지 여전히 여자를 유심히 관심을 갔네요 제가 자존심도 쎈편이라 제신랑이 그런행동을 한다는데 너무자책들고 자괴감들어 지금 역시 데리고 살아야하는데 어쩜 좋나 항상 근심입니다 모든남자가 다 그런다 해도 제신랑은 유독 여자에게 관심이 많아 제가 너무 괴롭습니다 병인지 관음증인지 정말 제가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 우울해집니다 어쩜 좋을까요 얼레 그런사람이지 하며 마음내려놓기가 제남자가 다른여자를 흘겨 스캔한다는점에 너무 심장이 뛰고 자꼬 아니길 바라면서도 고쳐지지않은 이사람ㄱ다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할까요 저는 그런걸로 신경쓰는 제자신한테 자존심상하고 이런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아직 변함없는 신랑을 볼때마다 마음은 미쳐버릴꺼같습니다 본인은 그냥 보는거라고 아무렇지않게 말하는데 여자인 저로선 모욕감이 들정도로 상처가되네요ㅠ본인은 아무렇지않은데 저만 괴로운거 제 자신이 정말시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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