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머리를 숏컷으로 잘랐는데 가족들이 남자같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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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iso0816
·4년 전
저.. 머리를 숏컷으로 잘랐는데 가족들이 남자같다 이상하다 이런 말 때문에 힘드네요. 사실 머리를 자른건 이런 편견때문이기도 해요. 이런 편견을 깨부수고 싶었거든요. 여자라도 머리가 꼭 긴 것은 아니라고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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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garibi00
· 4년 전
내가 마음에 들면 되지, 스타일에 다른 사람들의 의견따위 인생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지않아~ 물론 혐오감이 드는 괴상망칙한 스타일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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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8534
· 4년 전
저도 예전에 숏컷으로 잘랐을때 가족들이 다 남자같다고 해서 기분 별로였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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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o0816 (글쓴이)
· 4년 전
@kagaribi00 네 말 고마워요. 사실 살다보면 다른 사람들의 말을 신경쓰게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생각이 많아서 그런걸 수 도 있겠지만요 ㅋㅋㅋㅋ 마지막말에서 피식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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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o0816 (글쓴이)
· 4년 전
@de8534 그쵸? 기분 진짜 별로네요.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들어서 그런지 몰라요.. 그래도 의견이 달라도 부딪히면서 싸워보려고요. 회피를 해봤자 소용없는 거니까, 그리고 쓰면서 생각한건데 내가 사는 내 인생인데 내 마음대로 하는거지!!! 생각도 들어요. 사실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좀 정리가 되는거 같아요 공감? 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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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t0304moa0304
· 4년 전
저는 숏컷은 아닌데 숏단발로 잘랐을때 여군 같았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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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o0816 (글쓴이)
· 4년 전
@txt0304moa0304 진짜 왜 그런 말을 하는 지 모르겠어요. 사실 저는 그런 편견이 없어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자른거에요.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