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싶지 않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자살|싸움]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살고싶지 않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sk3149
·4년 전
저는 어렸을때부터 가정폭력과 부모님의 싸움 두려움속에 4자매와 함께 큰 막내딸입니다 집이 가난해서 집도 나가보고 방황도 많이하고 사람같지 않은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둘째언니의 자살,.엄마보다사랑했고 내자신보다 아끼던 둘째언니가 우울증으로 자살을 했습니다 자살한지 벌써 13년이 지났네요 가족모두가 좌절하고 가슴아파했습니다..언니몫까지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데 그때부터였을까요..?집이 힘드니 돈만벌고 부모님 빚까지 다 갚으며 자매들이 힘을합쳐 살아왔습니다 속이 곪아버린걸까요 더이상 살고싶지않은데 가족들이 슬퍼할껄 생각하니 삶을 놓지 못하고 하루하루 사는게 너무 괴롭습니다,,,태어났으니 살고 가족들이 슬퍼하니 살고..견디기가 너무 힘겹습니다..
괴로워스트레스우울해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