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일들이 자꾸 꿈에서 절 괴롭히고 자꾸 우울해지게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중학교|따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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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일들이 자꾸 꿈에서 절 괴롭히고 자꾸 우울해지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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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너무 어릴때부터 눈치를 많이보고 남들의 평가를 너무 중요시생각하다보니 힘들었는데 초등학생 때 따돌림당하는 친구를 도와줬다가 제가 따돌림을 당할뻔한적이 있었고 중학교 때 친구의 이간질로 친했던 친구, 아끼는 친구를 다 잃었어요..그 때 아께는 친구한테 잘못한것은 없다고하는데 자꾸 더 잘해줄걸 이러고 후회를하기도하는데 그럴 때 너무 심하게 우울해져요..그리고 가정분위기는 좋은데 겉으로만 좋아요.엄마 아빠는 저를 신경쓰신다고하는데 실제로는 그런것같지가 않아요. 제 실수로는 저에게 상처되는 말을하시면서 뭐라하시고 엄마가 잘못하면 아빠는 엄마가 우울증이 있어서그래 그러고 넘기고 아빠가 잘못하면 엄마는 뭘 그런거가지고 그래 그러세요..제가 무서워하는것은 엄마가 제가 맘에 안드는 짓을했을때 뒷담화하시는것처럼 아빠한테 얘기하세요..일부러 들리게요.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성격이 2가지가 있어요...왜그런지모르겠는데 하나는 아무도 몰라요...남들이 아는 성격은 낮을가리는데 친해지면 밝고 눈치가 빠르고 쿨하고 배려심이 깊대요.다른 하나는 어둡고 질투가 많아요 사소한걸로도 상처를 엄청 받고 심헌것들은 트라우마가 될 정도로 무서워해요.평소에 다른샤라은 아무렇지않게 뱉은말이어도 몇번을 곱씹어보면서 내가 별로라는건가?그러고 제가 뱉은말로도 곱씹어보면서 너무 심했나?오버한건가?오지랖인가?기붘이 나쁜것같았는데...어떡하지 이러고 많이 울기도해요..화가나도 표현을 못해요..집에서는 엄마 아빠가 보실까봐 무언가를 때리거나 소리를지르지도못하고요..자기전이나 집에 혼자있울 때 생각없이 울 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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