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때매 짜증나요 오빠가중2에요 오빠라고도 하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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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kimjsisoxj1828
·4년 전
오빠 때매 짜증나요 오빠가중2에요 오빠라고도 하기싫어요 오빠가̆̈ 새벽에 나갈려 해서 부모님께서 새벽에 나가면 삐용삐용 소리나는거 설치하셨어요 그게 풀려면 비번이걸려져있는데 오빠란새끼가̆̈ 저보고 협박하고 욕하면서 비번알려덜라하고 오늘은 친구데려와서 난리치고 제가̆̈ 평소에 막 얼굴대고 하는 배게에 오빠친구들이 더러운 발로 막 문지르고 제가̆̈ 여자인거 알면서 오빠친구들이 제방에 들어와서 휘젓고 다녔어요 오늘은 쿵쿵대면서 친구 불러서 난리쳤거요 부모님은 자꾸 저만 혼내요 저만 예민하데요 저도중1인데 오빠 사춘기라고 봐주래요 그런거 밖에없너요 정작 저가̆̈ 잘못하면 엄청 혼내셔요 진짜 죽어버리고 싶어요 코로나때매 위생도 철처히 해여하는데 저가̆̈ 학원가면 진짜 난리를쳐요 더러워서 집에 못있겠어요 어떻게 해여되요 진짜..?̊̈?̊̈?
불만이야짜증나힘들다지루해속상해화나불안해답답해질투나우울해실망이야괴로워공허해무기력해무서워스트레스받아외로워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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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Korea0student0
· 4년 전
부모님께 정말 진지하고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나 힘들다고 오빠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오빠가 중2라서 이해를 해줘야한다는 건 이해를 못하는건 아닌데. 그것 때문에 내가 너무 힘들다고. 적어도 오빠가 내방에 친구들과 들어오는 행위는 오빠가 중2라는 이유로 정당화될 수 없다고. 정말 이해하려 노력하다가 힘들게 꺼내는 말이니 엄마 (아빠) 가 ㅡㅡㅡㅡ한 부분에 대해서는 도와달라고. 부모님이 나중에 얘기하자거나 잠시만 등의 말을 하시더라도 정말 중요하다고 꼭 지금이야기 해야한다고 말씀드리세요. 대신 말을 할때에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웅얼거리거나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 하면 안되요. 듣는 사람입장에서 정말 공감을 해주고 싶어도 의사가 뚜렷하게 전달되지 않으면 공감 할수 있는 양이 줄어들을수 밖에 없거든요. 혼자서 해결하려는 것이 항상 좋은거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혼자 해결하려다 결국 해결 할수 없는 일을 만들어본적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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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jsisoxj1828 (글쓴이)
· 4년 전
@0Korea0student0 감사합니다̆̈ 부모님 오시면 말씀드려 볾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