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과 가정폭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이혼|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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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과 가정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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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엄마와 아빠가 제가 초등1학년때 이혼하셨지만 엄마는 아빠가 출장갔다고 거짓말을 치셨고 3학년때 알게되었습니다.그리고 엄마는 새아빠를 만났는데 새아빠가 제가 보는앞에서 엄마를 칼로 찌르려하고 얼굴을 때리고 자살시도를 하려 했습니다.그때 당시 제 나이는 고작 3학년이였습니다. 그럼에도 버틸 수 있었던건 바로 고양이였습니다. 8살때부터 키우던 고양이가 절 너무 좋아해주었기에 버텼었는데 얼마전 새아빠가 잃어버리셨습니다..너무 슬퍼요. 진짜 시도때도 없이 죽고싶다는 생각만 듭니다. 더 어이없는건 친아빠가 이 사실을 모릅니다..일주일에 한번 친아빠를 보는데 새아빠 눈치를 봐야돼고 저에게 너무 잘해주시는 친아빠를 속이고있다는 것에 너무 죄송하고 죄책감이 듭니다. 이젠 고양이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엄마가 저에게 잘대해주시는 것도 아닙니다..친구들이 엄마 아빠와 화목하게 있는거보면 부럽습니다..고양이라도 있었으면 괜찮았을텐데...저 어떡하죠
짜증나힘들다속상해화나불안해답답해우울걱정돼불면우울해스트레스불안외로워무기력해무서워스트레스받아괴로워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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