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에 대한 자만심과 내가 모르는 것에 대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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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아는 것에 대한 자만심과 내가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 걱정.. 이에 나는 이렇게 말한다. 아는 것에 대해서는 겸손해져라. 만약 어떤 사람이 너의 겸손(노력을) 무시한다면 그때서야 너도 그사람에게 확실하게 말하라. ' 너가 나에 대해서 함부로 입을 놀리지 말라고 ' 당당하게 말하라. 너는 그런 말할 자격이 있다. 마지막으로 내가 모르는 것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라 너의 몸의 리듬을 맞춰서 차근차근 속도를 마춰 배워보자. 나는 알고싶은 정보가 많아서 유튜브(알고리즘), 인터넷으로 통해서 지식을 배우는 것이 나에게는 일상같다. 대부분 사람들도 느끼겠지만, 머리로는 잘할수 있지만, 몸으로는 막상 실행하기가 힘들어진다.. ( 공부, 계획표 세우기, 사람들과(?) 대화해보기 등) 내가 암만 지금 나의 상태로는 아직 제대로된 습관도 않되어있고, 내가 밖을 나가봐도 나는 딱히 어디로 가야될지 조차 목표없이 나가게된다.( 무조건 마스크 쓰고요.^^ ) 집에만 있자니 머리가 어지럽고, 빈혈이 온다.. 또 집에는 말을 생각없이 막하는 우리 아버지와 ***(?) 나서 시끄럽게 울고있는 우리집 고양이 때문에 더욱 집에 있기가 싫어서 나는 밖을 니간다.. 근데 밖을 나가서 전혀 내가 느끼고 싶은 '' 해방감 '' 을 못느껴서 더 아쉬운 기분만 든다.. 어떻게 하면 나의 속박된 마음을 풀고, 해방된 마음을 얻을수 있을까?.. 솔직하게 나는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은적이 많았다.. 책을 읽고 싶지만, 매일같이 읽는게 잘 않되고,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고싶고 싶지만 공부를 막상하면 드는 느낌이 나는 공부하고 있는 것같지 않고, 내가 스스로 하고있는 느낌보다는 여전히 강제로, 억지로 하고있는.느낌만 든다.. 왜 나는 내가 스스로 했는데도 나는 강제로하는 기분인 걸까?.. 내가 원한게 아니였던 걸까?... 그럼 나는 뭘 하고싶은 걸까? 내가 지금 할수있는 건?.. 솔직히 나는 잘모르겠다 라는 말은 하지않겠다. 그러면 그냥 넘어가는게 되버린 거니까.. 낯선사람이랑 말을 잘해서 친해질 자신은 없고, 내가 공부를 잘해서 대박날 기대는 않하겠다. 나는 몇등이 되길 원한다, 혹은 원하냐 와 같은 야망을 묻지 않겠다. 모두가 나를 좋아하지 않이도 된다. 아니 않길 원했다. 하지만 지금은 정말 한명만 나에게 관심를 기져도 나는 그사람에게 진심으로 감사할 자세를 갖추겠다.. 내가 쓴글인데 나도 무슨말을 하고싶은지, 무슨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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