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시간에 선생님이 숙제 링크 올려준거 체크해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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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kdi01
·4년 전
음악시간에 선생님이 숙제 링크 올려준거 체크해서 냈는데 모르는거라서 찍었는데 3개 틀리고 다 맞았데요 아이가 저한테 얘기할때 신나게 얘기해서 저도 반응 즐겁게 해줬는데 아이가 저녁때 아빠한테 얘기할려고 아빠 부르는데 밥먹으면서 티비보느라 반응이 느린건지 들려도 무시하는건지 세번 네번은 부른거 같아요 대충 반응하길레 저한테 한것처럼 똑같이 얘기했는데 (저한테 하듯이 밝은기운은 하나도 없어요) 찍어서 맞은건 맞은게 아냐 모르면 공부를 해야지 그게 당연한거 아냐? (늬앙스나 말투는 이거보다 더 심했어요) 이렇게 얘기해서 아이 자존감을 팍팍 깍아놓네요 틀린말은 아니지만 말이 아 다르고 어다르고 일반교과 예체능교과 어떻게 다 잘하나요 (제대로 듣고 대답한건지 모르겠어요) 아이한테 교육비도 안쓰면서 아이한테 혼자 알아서 크고 알아서 하고 알아서 공부하고 저한테도 알아서 살고 혼자 하고 그러는같아요 알아서 하고 말걸지 말고 조용히 살아라 하는... 옆에서 말걸고 하는게 귀찮아서 남이 상처 받을말도 골라서 하는것 같아요 떨어지라고 꺼지라고 하는 식으로요 애들이 복작거리는거 대게 싫어해요 자기 챙겨줄사람 자기말만듣고 시키는거 할 사람이 필요한가봐요 꼰대 성격이라서 티비보면서도 사람 흉 잘 보고 혼자 잘 못 알아듣고 엄한 사람 흉 보고 얘기할때 혼자 떠들고 남말도 안듣고 남말 못하게 끊고 지말만 하고 다른 의견 얘기하는거 극혐하더라구요 별 얘기 아닌데 혼자 오해해서 ***병 떨고 같은 맥락 이지만 이말 하는데 이해 못해서 저말하고 *** 떨때도 있고 피곤하고 피가말려요... 밥을 차려줘도 밥을 맛없게 먹어요 맛있다고 하면서도 한숨쉬고 맛있다 잘먹었다 말도 없구요 밥을 겨우 겨우 억지로 먹는거 같아요 반찬이 한 6가지 이상 되야 맛있게 먹네요 애들이 맛있어서 잘먹고 남편은 티비보고 폰 하느라 늦게 먹어서 반찬이 없으니까 먹을께 없다고 저한테 짜증내고 애들한테 많이 먹지마라고 눈치주고 지 먹을꺼 콕 집어서 못먹게 하네요 애들 밥먹으면서 티비보거나 핸드폰 하면 뭐라하면서 자기는 두개다 해요 애들한테 핸드폰 소리 시끄럽고 저 소리 작게해도 시끄럽다고 소리 줄이라 해요 본인은 밤에도 베란다에서 소리 이빠이 틀어놓고 애들 잘 시간에도 소리 이빠이 틀어놓거든요 윗집 아래집 보기 민망할 정도예요
불만이야짜증나힘들다화나두통부끄러워답답해어지러움불면괴로워분노조절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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