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친구가 나에게 꿈을 꿨다며 말해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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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고등학교 때, 친구가 나에게 꿈을 꿨다며 말해준 적이 있었다. 이제는 제대로 기억나지는 않지만... 대충 꿈의 배경은 학교였고 버스?를 타고 있었다고 했던가, 아무튼 타고 있었다고 했다. 학교주변을 다니고 있었다고 했고, 거기서 나와 내 엄마가 있었다고 했다. 정확한 것은 기억나지 않지만, 나는 타고 있던 곳에서 계단을 올라 위로 갔다고 했고 나의 엄마는 빨간 스웨터를 가지고 울고 있었다고 했다. 내가 기억하고 있는 것은 이게 전부다. 가끔, 친구가 얘기해준 이 꿈의 이야기가 어렴풋이 기억난다. 아무래도 그때는 꿈을 꾸는 시기가 많았었던 때였으니까, 친구가 이야기해준 꿈얘기가 계속 생각나는 것 같다. 그때는 내가 꿈을 꿀 때면 대부분이 항상 교실이 배경있었다. 학교생활을 하고 있었다. 평범했다. 한번은 내가 꿈에서 깨고 나서 몇 초? 정도 지나서야 꿈을 꿨었구나, 하고 인식했었던 때도 있었다. 꿈에서 내가 받은 충격이 깨서도 남아있었던 때도 있었다. 어쩔 땐 상당히 정신없는 꿈을 꾼적도 있었다. 유치원 때에 꿨던 꿈이 중학교 올라가던 때에 이어서 꾼 적도 있었다. 꿈을 이어서 꾼다는게 신기했다. ...갑자기 꿈에 대한 것이 생각나서 적어봤다. 학교졸업한 후부터 아무런 꿈도 꾸지 않았다. 그래서그런지 고등학교 때 꾸었던 꿈이 생각난다. 꿈은 뭔가 꿈이라고 차부하기엔 찝찝함을 남기기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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