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떨어져나와 혼자살면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화|뇌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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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떨어져나와 혼자살면서.
커피콩_레벨_아이콘JLYl
·4년 전
안녕하세요 인천사는 20대 여자입니다. 몇달전부터.. 다 크고 독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어렸을 적부터 앓아온 질병이 있어요. 뇌전증인데요. 한달에 한번 병원에 다닙니다. 근데 이상하게도 그날 병원에 갈때마다 항상 다녀오면 그 하루는 우울해해요 민감해 지나봐요 가정과의 불화도 그날따라 더 떠올리면서 힘들어하구요. 남친이 채워줄수없는 빈자리인것같습니다. 그냥 왜 이렇게 사나 제 지병이 나을때도 됬는데.. 싶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칼에 손이 자동으로가서 자해를 하기도 하고 오늘은 병동에서 예전에는 아빠가 옆에 있었는데 지금은 왜이렇게 됬지 하면서 있었죠. 불화로 인해 가족과 틀어지고 나서는 더 부정적으로 제가 변한거같아요. 비관적인 감정들을 멈출수는 없는걸까요? 술먹고 나면 자해가 더 심해져요. 너무 망가져가는 제가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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