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1주 반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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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1주 반째
커피콩_레벨_아이콘sooki1
·4년 전
나를 많이 좋아해줬고 나도 그런 그 애가 많이 좋아졌고 점점 욕심이 나서 시작하게 된 연애 나에게 의지하는 너가 좋았고 그런 너에게 내 모습을 다 보여줘도 괜찮겠다 싶었다 그게 화근이었다 그동안 커질대로 커진 마음들은 마치 허상이었던것처럼 그렇게 너와의 연애는 허무하게 끝이 났다 너와 그동안 꿈을 꿨던 것 같다 꿈에서 깨자 차가운 현실속에 덩그러니 혼자 놓여졌다 그 느낌이 너무 싫어서 친구들에게 모두 연락을 해댔다 하지만 친구들은 이미 저마다의 사정이 있어 나를 온전히 알아주지 못할거란 생각에 괜한 소중한 시간 뺏기 싫다는 생각이 금방 들었고 혼자 쉼없이 울었다 너무 울어서인건지 가슴이 너무아팠다 너를 놓지 못하는 내 자신이 불쌍해지기도 했지만 너를 놓으면 지금 내 자신이 온정신으로 살수가 없을거같았다 그래서 아직도 너를 대차게 놓질 못하겠다 너도 그랬으면 좋겠다 아무도 모른다 나혼자만 아는 지독히 외로운 고통이다 그게 이별인가보다
힘들다속상해불안해우울불안괴로워공허해외로워우울해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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