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 비교하게 되고 나를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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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비교하게 되고 나를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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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임용시험을 과거 2016년도에 한번 보았어요. 떨어지고 일을하다가 작년에 다시 도전을 했어요. 작년에 같이 한 언니는 1년만에 붙었고 저는 최종에서 불합격을 했어요. 같이 알게 된 사람들이 저는 오래 준비했는데 아깝다 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나의 상황도 모르면서 라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기간은 오래 됐어도 일과 병행하면서 했기 때문에 상황이 다른데 라는 생각도 들지만 다른 사람들은 나에 대해 몰라서 그런거야 라고 생각을 하지만 이런 저런일로 공부에 집중할 수 없었던 환경을 변명처럼 이야기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요 그런데 또 주저리주저리 나는 ~해서 못 붙은거야 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고 그렇게 생각해라~ 싶다가도 저런 말들을 들으면 속상해요 간혹 친한친구들은 나는 너가 그렇게 해낸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해 이런말들이 엄청나게 위로가 되는 걸 보면 타인이 저를 인정해주는 것에 큰 기쁨을 느끼나 싶어요 내가 못 붙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남은 기간 시험에 집중해야 하는데 그게 참 안되네요 나는 왜 이것을 다시 준비하고 있지 슬프면서 난 왜 안 됐지 공부할 때마다 너무 좌절 스러워요
불만이야짜증나의욕없음속상해우울우울해걱정돼콤플렉스괴로워불안슬퍼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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