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기분이 조금 좋은것 같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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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iRin06
·4년 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분이 조금 좋은것 같아요. 들떠 있어요. 좋은 일이 있었던건 아니에요. 아, 오늘 외할머니 생신이셨어요. 밥 먹으러 갔어요. 몸살인것 같아요. 그제 먹은 약이 독했던 건데 자고 일어나니 몸이 확실히 다른걸 느꼈어요. 그치만 아직도 저는 속에서 열이 나는것 같은 느낌을 느껴요. 얼굴에 열이 오르고, 머리가 아파와서 멍- 하거나 몽롱한 상태가 되요. 과제한다고 컴퓨터를 너무 많이 봤나? 잠을 많이 잔갓 같으면서도 몸이 피로했나? 진짜 힘들고 지침이 아직까지 지속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내 기분이 왜 젛냐면-.. 그냥 내 방 침대 위치를 바꿨어요. 그러면서 구석에 공간이 남고 책상이 문과 벽 중앙에 있어요. 뭔가 되게 이상하면서도 내가 바란 구조가 나온것 같아요. 그 공간엔 작은 책상을 뒀어요. 그냥 침대 위에 눕고 앉아있으면 되지만, 밑에도 앉아있고싶고 누어도 좋고. 원래는 공부할 책상..? 겸 화장품 있고-.. 공부는 안하지만 그래도 책상이였는데 컴퓨터를 놓고나서 그냥 컴퓨터 책상이 됬어요. 옆에 책 꽃이에민 책을 꽃이놔요. 요즘 싸강으로 컴퓨터를 많이 쓰기도 하고-. 옆에 책상은 그냥-.. 운전면허 필기책이 올라가 있어요. 해야지 해야지 한게 벌써 반달이 지났네요. 이번년도엔 꼭 꼭 따야지 하는데, 가능할까.? 지치긴 지쳤나봐요. 하루에 거의 통화를 켜놓고 살았어요. 친구랑요. 그런데 저번 주말부터 지쳐서 나 이번주는 못하겠다는 말에 친구도 은쾌히 안겠다고 그러더라구요. 오늘 그냥 -.. 어쩌다 통화를 했는데.. 아직 지친가 봐요. 말 할것도 , 할 기운도.. 그냥 조용히 노래나 틀고 그냥 혼자 쉬면서 유튜브나 보고. 과제하기도 바빳고. 생각보다 해야할건 많고. 하고싶은것도 저는 많더라구요. 내 미래가 두려워서? 호기심때문에? 내가 정말 나중에 뭐라도 벌어 먹기 위해? 살아가기 위해서 하고싶은게 많은것 같은 기분이에요. 사는게 또 그런거 아니겠나아-... 흠 아 그리고~ 내가 기분 좋은 이유. 저는 잠옷을 되게 좋아해요. 지금도 제가 어쩌면 제일 좋아하는 잠옷을 입었어요. 짱구 잠옷이에요. 남색. 남야공용이지만 에스가 말인가아아아~~~ 내가 살이 찐건가아~ 막 불편하진 않지만 편하지도 않아요. ㅇㅅㅇ 뭔가 진짜 내가 좋아서 불편한걸 나도 못 느끼게 감수하는 느낌-.? 오늘 아침에 나가서 먹은 밥이 한끼네요. 까까 하나 먹고- 동생이 만들어온 초코머핀 하나. 배가 안고파서 아직도 안 먹었어요. 먹고싶지만 진짜 5숟가락 먹으면 못먹을것 같은 느낌-.. 을 아시나요?? ㅋㅋㅋㅋ 졸리지만 잘수가 없어요. 이럴때면 누가 내 등이라도 토닥여 주면 좋겠다- 생각해요. 보일러도 25도가 돌아가요. 덥지는 않은데 몸이 이상해요. 속에서 열은 나는데 더운데 ... 나는 괜찮은데 속.. 몸속.. 막 안에서 열이나요. 잔잔한 노래가 -.. 잔잔한건가..? ㅋㅋㅋㅋㅋㅋ 이 어두운 분위기와 잘 어울려요. 자야하는데 자고싶지 않아. 그런데 뭐 할건 없어. 하고싶어도 머리가 너무 아파와.. 저는 지금 침대옆에 내려와 내 동치..? 키..? 만한 인형품에 누워버렸어요. 어떤 모습인지 알까요? 제가 오랜만에 포스팃이 생각나 마카 포스팃 맞나요?? 거기 들어갔는데-. 어쩌다가 망상-. 나는 망상이 없으면 두려울것 같다란 생각이 확- 들더라구요. 내가 진짜 힘들때-. 망상으로 살아왔었어요. 정학환 확신도 없는 그 어린 10대의 나이에 어쩌면 좋지 않은걸 좋은거라고. 그게 내가 되었어요. 커버렸을땐, 이게 아니란걸 알면서도. 알면서도 안될수가 없었어요. 이미 내가 되어버린 후였고, 고치기엔 힘들었어요. 이 지침도 약 하나에 확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지칠때 먹는 약-.. 그런건 없나. 몸이 정말 왜 아프지..? 이번주로 이게 괜찮아지긴 할까? 침대 옆 이 공간에 러그를 깔기로 했어요. 아빠한테 말하니 사준다고 하더라구요. 예에에~ 사준다고 할때 빨리 사야해요. 마음 바뀌기 전에- ㅋㅋㅋㅋ 지금 무언갈 먹기엔 속이 아플것 같아요. 배가 고픈건 아닌데 뭐가 먹고싶은 기분-.. 잠도 왔다가 자기 싫다가 깻다가를 반복이네요. 이러다 4시까지 깨있겠어요. 오늘은 3시엔 자고싶어요. 그래도 다행이에요. 해뜨기 전엔 자서-. 어제는 해뜨기 전에 잤던가-...? 4시 좀 넘어서 잔것 같은데. 아, 어제 약 먹었었구나. 모르겠다--.. 나도 뭔가 영화-? 이런거 보고싶다..요.... 좋을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겠다 - 못할건 또 뭐야. 하면 되지. 그런데 정말 나는 암막커튼을 바랬어. 제방엔 블라인드거든요. 그냥 어두운것도 좋고~ 뭐.. 해애에에ㅔ 몰라아 대충 3시되면 폰을 덮고 망상을 그려봐야겠어요. 보일러는 꺼야지. 방 구조 너무 좋아. 마음에 드러. 곰도라- 너도 이 자리가 마음에 들어? 내가 조만간 러그 깔아주께- 아침엔 바닥에서 살고 밤에 잘땐 침대에서 자자- 심심하면 바닥에서 같이 자자아 너무 좋겠다. 그치? 옆에 과자랑 음료수도 두고 ~ 재밌는거 틀어놓고. 밤에는 그냥 노래를 틀어놓고- 영화도 보고- ...... 운전면허 공부도 해야지. 요즘 내가 관심가는건, 아, 옛날부터 하고싶었던 조주기능사... 결국 자격증책도 샀는데 성인되고 칵테일 먹고 충격먹어서.... 그래도 뭔가 그-.. 로망이라고 하나요..? 오래 가진 로망이라 그런가.. 나는 뭔가 그런거 좋아하는것 같아요. 술도 못먹으면서 무슨-. 뭐튼 조주기능사는 조금 미뤄두고-.. 운전면허랑 한식조리기능사?? 맞나?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 제과제빵? 뭔가 호텔쪽.. 흠..? 쉐프으-? 지격증만 있어도 뭔가 뿌듯할것 같은 느낌이야.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실제 나는.. 그만큼 부지런하지 아나.. 설렘만 많고. 호기심만 많고. 불안만 많고. 그냥 나는 그래-. 뿌듯함이 내가 미래로가 느끼고 온것 같이 느낄 수 있어. 신기해. 그래서 금방 식어버리나..? 하고싶은 큰... 무언가가-. 아니면 그냥 한달이면 무뎌질 충동적인건가. 하라면 또 할 수는 있는데. 아닌가. 그냥 내 자체가 바보라-.. 뭐하지..? 침대에 올라가야지. 아 보일러 꺼야지. 그리고-.. 그리고. 짜요짜요를 먹는다..? 팬돌이를 먹는다? 3시에 잘 수 있을까...??? ㅋㅋㅋㅋ ㅠㅠㅠㅠ 아침밥 먹고싶다. 와아- 아침밥 먹는 한 친구가 있는데 너무 부러워요. 난 못먹고 못하지. 하해햏ㅎ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마셔야 할거 같아. 속에서 열나다 못해 불날것 같아. 몸이 안좋긴 한가봐- 갑자기 졸림도 조금씩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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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tptkdtlqkf112
· 4년 전
친구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