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쳤는데 지쳤다고 말을 못하겠어. 나보다 부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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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아 지쳤는데 지쳤다고 말을 못하겠어. 나보다 부모님이..동생이 더 힘들게 일하니까... 사는게 싫어져가는데 가족한테 이런말 못꺼내니까 혼자 속으로 몇번을 울었던지. 아 또 죽고싶어진다. 힘든데 웃는거 너무 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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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none
· 4년 전
무리하지 마세요. 제발........괜찮아요 괜찮으니까....웃지 않아도 되니까.....죽지 말아줘요....많이 지치셨죠? 너무 힘들죠? 모두가 나를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알아주지도 않고. 하지만 알면 오히려 내가 쓰레기 같으니까....이 말을 못하죠....우셔야 되요. 많이 우시고 극복하셔야 되요. 언제나 울지 않을 수 없으니까....많이 우시고 눈물이 나오지 않을때. 그때가 엄청 후련하실 거에요. 괜찮아요. 울어도 되요.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잖아요? 부모님하고 동생. 너무나 착하신 분들이시잖아요? 너무나 힘들면 그 사람들에게 말해주세요. 그럼 다정하게 말을 들어주실거에요. 받아주지 않는다면 저에게 찾아요세요. 언제나 이야기를 들어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