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 하는 게 하나도 없다는 것은 이미 알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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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내가 잘 하는 게 하나도 없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이고 그나마 글이라도 잘 쓰는 줄 알고 은근 자부심을 갖고 있었는데 나보다 더 잘 쓰는 사람들이 널렸더라구요. 좌절감과 상실감이 너무 큽니다. 이제 잘 하는 게 진짜 한 가지도 없게 되었네요.
부러워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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