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3살 남자입니다 저는 6년동안 좋아했던 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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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저는 33살 남자입니다 저는 6년동안 좋아했던 여자가 있었어요 제가 27살이라는 학교를 늦게 들어가서 한 학기를 보내고 그 여자는 몸이 아파서 휴학을 했다가 복학을 했죠 저하고는 6살 차이나는데 처음에는 몰랐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내 감정을 알겠더라고요 이상하게도 고백을 하려고 하면 저한테 좋아하는 사람 고민 상담이나 남자 친구가 있더라고요 그러다가 제가 좋아하는걸 알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안 보는것보다는 보는게 좋아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29살 짝사랑 2년만에 사귀게 되었어요 근데 타이밍이 문제 였는지 장거리 연애에(대전, 서울) 동생이 많이 아프고 할머니 돌아가시고 저도 29살 이라는 늦은 나이에 취업 준비도 하다보니 짧은 만남을 하고 헤어졌어요 헤어져도 오빠 동생 사이로 지냈어요 그 동안 연락하고 좋아한다는 고백도 몇번 했지만 다 미안하다고 거절하더라고요 그러던중 올해 1월 재회를 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짝사랑 6년만이였지요 장거리 연애 였는데 올해 발렌타인데이에 대전에서 데이트도하고 했어요 편지에 머릿속은 다가가는데 자꾸 방황하는지 .. 이런 문장이 있어서 내가 더 잘하면 될꺼야 했는데 한달만에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마음을 노력해봤는데 안 된다고... 헤어진지 5일후 코로나 핑계를 얘기 하면서 톡을 보냈는데 새로운 남자친구가 연락안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순간 화도 나면서 후회도 되면서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솔직히 아직도 좋아하는 마음은 있습니다 주위에서는 정리 하라고 털어 버리라고 하는데 6년동안 한 사람을 좋아했는데 너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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