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못살겠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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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못살겠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dontkno
·4년 전
저번에 엄마가 주말에 요리를 해주셨는데 그때 요리가 정말 속이 안좋아지고 그래서 안먹겠다고 했는데 왜 안먹냐 계속 화를 내셨습니다. 그래서 속이 안좋아지는데 계속 먹어야하냐 말했습니다. 그래서 방에 문닫고 잊을려고 잘려고 했는데 저를 막 손으로 치시면서 저를 부르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 뒤로 저는 엄마가 집에 오시면 방에서 나오지도 않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어제 외갓집에서 제사하는데 저희가족 절하는데 절빼고만 절하고 저에게는 아무도 오지 않고 그래서 너무 외롭고 거기서 벗어나고 싶어서 그냥 집에 왔습니다. 그때 밥도 한끼도 먹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밥 안먹냐고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이게 저를 왕따 취급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무기력하고 밥맛도 없고 집에 나가고 싶다라는 생각밖에는 나지 않습니다. 이런 점들을 말하면 무슨 이딴일로 그러냐 항상 이렇게 저의 감정들을 무시합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힘들다속상해답답해우울우울해외로워무기력해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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