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참 뭐같네 어릴 때부터 보고 자란 게 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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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사는 게 참 뭐같네 어릴 때부터 보고 자란 게 형편없는 것들 뿐이어서 그런지 아니면 내 피에 그 여자 피가 같이 흘러서 그런 지 아님 그냥 내가 이것밖에 되지 않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참 이기적이고 참 멍청하고 참 생각도 깊게 못하고 난 왜 아직까지도 살아있는 지도 모르겠다 죽고 싶다는 생각은 해도 막상 죽으려니 이십년동안 나때문에 죽을듯이 고생한 아빠 생각하면 못그러겠고 항상 남들한테 피해만 주고 내가 공부해서 성공한다쳐도 사회에 악영향만 끼칠 거 같고 내가 공부해봤자 나란 사람은 안변할텐데 진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
불만이야힘들다속상해답답해우울우울해괴로워슬퍼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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