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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얼마 전 알게 된 일입니다.요약하여 짧게 설명 드릴께요. 2년동안 제일 친했던 친구가 얼마 전 작년 학기초 저를 은따 시켰다는 얘기를 직접 하였습니다.자기는 저한테 속상해서 그랬다며 웃기지도 않는 소리를 하더군요.저한테 말 한적도 없는 자기의 속상함을 얘기하면서, 제가 자기 뒷담을 깠다느니 하지도 않은 제 잘못을 만들어내고 미안하다는데 도저히 화가 나서 받아주지 않았습니다.주기적으로 뒷담하고 저를 노골적으로 빼고 만나고 그랬다는데 대충 눈치 챘지만 제가 느낀거와 다르게 더욱 심하게 저를 피했고 저 빼고 친했던 친구들과 우정템을 맞추고 엄마가 사줬다느니 구라를 쳤더라고요.부모님까지 들먹이면서 정말 말로 들으니 어떻게 뻔뻔하게 저한테 붙어서 지냈는지 모르겠더라고요.그런데 이미 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터라 용서해줘야 할지 고민입니다.지냈을 때 나쁜 친구는 아니었지만 매번 싸울때도 핑계대고 제 잘못을 만들어내는 버릇이 있어 또 그럴까봐 걱정입니다.
친구관계혼란스러워화나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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