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의 말에 휘둘리고 중심을 잡지못해 여기저기 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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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주변의 말에 휘둘리고 중심을 잡지못해 여기저기 치이고 부딪치고 쓰러져서 너덜해졌다. 학창시절 때부터 지금까지 아주 가끔 가족이 낮선 이방인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그리고 홀로 망망대해를 부유하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가끔은 자다가 뭔가 쿵 내려앉는 느낌이 들고 높은 데에서 떨어지는 감각을 느낀다. 앞이 어둠처럼 캄캄할 때가 있고 나란 존재..10년 20년...죽음까지의 내 미래를 생각해본적이 있다. 아무 생각 없다가도 이렇게 밤에 누워있음 무수히 많은 생각과 걱정과 불안과 우울함이 몰려온다. 변하지 않고 변해보려 노력해보지않는 현실을 부정하려는 듯이 살아간다. 날선 비난에 지레 겁먹고 두려워해서 새로운 세상에 발 딛지 않으려고 하려한다....
힘들다의욕없음혼란스러워불안해트라우마스트레스어지러움공허해우울해외로워무기력해망상슬퍼스트레스받아괴로워자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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