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본곡, 우타이테가 부르는 노래를 자주 들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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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ftermy
·4년 전
제가 일본곡, 우타이테가 부르는 노래를 자주 들으면서 공부를 하고 있었어요 근데 오늘 사건이 터졌습니다 ㅠㅠ 저녁 오후 8시 20분 쯤이었어요 저녁 밥 먹기위해서 밥을 저에게 푸라고 하셨는데 평소처럼 제가 잠깐 동안 공부(노트정리)하면서 우타이테 노래를 들으면서 공부하고있었어요 저는 밥 푸라는 소리를 못듣고 공부만 하고 있었는데 저랑 한살 차이밖에 안나는 동생이 와서 일본노래 들으면서 공부하는척 그만하라고 하면서 밥 푸라고 하는거예요 저는 공부하고 있음에도 부정당한거 같아서 기분이 안좋았어요 그 상태로 밥을 풀려고 그릇을 가져오는데 겨우 한살차이 밖에 안나는 동생이 식탁을 보면서 이 생선은 뭐냐고 엄마한테 물어봤어요 엄마는 꽁치라고 답했죠 그러자 동생이 꽁치는 일본에서 잘먹는데...라고 말하는데 저를 비꼬는거 같아서 너무 기분이 상했어요( 동생은 어느때나 일본노래에 부정적인 느낌이 들때가 많았어요 ) 그래서 저는 기분이 나빠 동생을 밀치면서 지나갔어요 그런데 동생이 기분이 상했는지 바로 저에 등을 향해 숨을 못 쉴 정도로 주먹을 쥐고 퍽 하면서 맞게되었어요 ㅜ 여기서 저도 잘못한건 있는데 동생도 쌍방으로 잘못한게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엄마는 그것을 보고 화가 나서 화를 내기 시작했죠 그러다 아빠가 조용히 하라고 한 뒤부터 정적이 흐른 뒤 20분이라는 시간이 흐렀는데 엄마가 저한테 뭐라고 잔소리를 하눈거예요 ㅠ 근데 제 생각은 저만 혼나는것은 억울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따박따박 말대답을 했죠 그런데 엄마가 손찌검을 하는거예요 그래서 계속 맞기엔 억울해서 저도 같이 손찌검을 했어요 ㅠ맘같아서 그러고 싶진 않았는데 너무 화가나는거 있죠 ㅠ 더 웃긴건 제가 말대답을 계속하니까 엄마가 머리 끝까지 화가나서 저하고 말 한마디도 안하겠다며 선언을 하는거 있죠 ㅠㅠㅠ 그 선언을 한 이후 엄마가 저를 투명인간 취급해요 ㅠㅠ 저도 잘못한게 여러번 있긴한데 저만 잘못한건 아니죠 ?
스트레스받아속상해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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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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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ckiiii0315
· 4년 전
저는 툭 치고가는 것보다 직접 때리는게 더 올바르지 않은 행동이라고 생각되는데 동생을 혼내지 않으신다니 글쓴이님 어머니마음을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저도 가끔 어이없는 상황에서 엄마께 혼나는데....그것도 저랑 비슷한 상황이어서 놀랏어요... 힘내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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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my (글쓴이)
· 4년 전
@nonackiiii0315 의견 감사해요 ㅠㅠ 지금도 마음이 안좋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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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ckiiii0315
· 4년 전
저도 지금 마음이 망가질대로 망가져서...잠도 못자고있답니다!!...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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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my (글쓴이)
· 4년 전
@nonackiiii0315 우리 같이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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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ckiiii0315
· 4년 전
ㅎㅎ 힘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