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삶이 벅차고 힘들 때 왜 그냥 다 포기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부담감|압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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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사람들이 삶이 벅차고 힘들 때 왜 그냥 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지 이번에 실감했네요 요즘 너무 바쁘게 살고 있는데 잘되고 있다는 확신도 없고 확신이 필요한 저지만 그 누가 확신을 주겠어요 너 잘하고 있다라는 확신을 누가 주겠어 싶더라구요 바쁘기는 엄청 바빠서 쉴 틈도 없고 잘하기는 엄청 잘해야 해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너무 힘들지만 저의 미래를 생각하면 이것도 버텨야 하는 거라고 생각을 했죠 그렇게 생각을 하기는 하는데 그래도 힘들더라구요 예전에는 남들보다 앞서서 꿈을 찾아 갔다면 지금은 꿈을 실현하는 과정에 있어서 남들 속도 쫓아가기 바쁘고 강사님한테 칭찬 들어도 잠깐 기분 좋지 또 과제 하려고 시작하면 그게 부담감인지 압박감인지 잘해야 해 여기서 더 잘해야 해 못하면 안 돼 이런 생각이 너무 저를 힘들게 하더라구요 학원 가는 날은 그날 잘했든 못했든 버스 타고 오는 길이 너무 힘들어요 특히 저번 주는 너무너무 힘들어서 괜히 버스 타고 오는데 창밖으로 높은 건물 보이면 또 괜히 죽고 싶다 너무 힘들다 죽고 싶다 이런 생각밖에 안 들고 저번 주는 너무 힘들었네요 이번 주는 또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 다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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