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왜 이렇게 싫은지 모르겠다 아무때나 내 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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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엄마가 왜 이렇게 싫은지 모르겠다 아무때나 내 몸을 더듬는 행동, 얼굴에 대고 트름하는 행동, 술만 마시면 애처럼 떼쓰며 우는 행동 등... 자제해달라고 해도 듣는둥 마는둥 오히려 심하게 과장해서 할 때도 있다. 가족이니까 하며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도 한 두번이지 이젠 이해하기도 싫다. 매번 나만 배려하고 나에게만 이해하라고 강요하는 엄마가 너무 싫다. 대화를 시도해도 마치 벽이랑 얘기하는 것 처럼 대화가 이어지지 않는다. 엄마가 내게 말을 걸어오면 난 그냥 들어만 준다. 내가 말 한마디 얹는 순간 엄마는 귀를 닫아버린다. 말 그대로. 소리가 안들리는 사람처럼 내 말에 반응을 안 해준다. 내 눈도 마주치지 않고 앞만 보고있다. 이러길 10년이 지났다. 이젠 나도 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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