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내고 싶은데 화내려고 하면 긴장되서 생각해둔 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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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화내고 싶은데 화내려고 하면 긴장되서 생각해둔 말을 다 잊어버리고 표정관리도 안돼고 손이 덜덜 떨려서 쪽팔려서 화를 못내겠어요 진짜 잘못한 사람들한테 따지는 게 어려워서 화를 못내는 게 아니라 그것땜에 화를 못내는데 어떡하죠 음 그리고 꼭 화낼 때만 아니라 당황했을때나 발표할 때, 불안할 때 사람들이 많을 때 등등 다 그래요 저 나름대로 표정관리를 한다고 할 때도'왜 그렇게 불안해해? 너 괜찮아?'라는 소리를 들어서 혹시 평소에도 제 표정이 정말 다 드러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걱정이에요 어떡하죠 방법이 없을까요..그것때문에 사람들도 점점 만나기 싫어지고 더 주눅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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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oestas
· 4년 전
저도 그래요.. 막 그 당시에 못 했던 말들이 밤에 많이 생각나더라고요 괜히 화나서 이불도 차고..ㅎㅎ 근데 저는 쪽팔린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모두들 겪는 감정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