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들어가고 초에 어머니께 일방적으로 화내면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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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대학교 들어가고 초에 어머니께 일방적으로 화내면서 다 털어버리고 생각이 많아 힘이들어서 생각하지 않도록 한지 1년이 됐는데 몇일전에 친구들이랑 술마시면서 제가 애들한테 저 미워하지 말라고했나봐요. 그러면서 울어서 다같이 눈물바다가 됐다고... 집에들어와서 갑자기..정말 괜찬았는데 갑자기 긋고싶어졌어요..몸이 피로해서 참을 수(?)있었지만 그날부터 매일매일 긋고싶다고 생각이 들어요. 뭐때문에 힘든지 마주쳐보려고하면 '내가 그렇지 뭐', '나때문이지 뭐', '내가 죽어야돼' 하고 넘겨버려요. 그동안 생각을 안한사이에 생각하지 못하게 된거같아요. 그냥....힘든데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얘기했어요..그래도 이렇게 쓰고나니 조금은 편하네요ㅎㅎ 읽어주신분들 감사해요~
공허해힘들다자고싶다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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