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들구나 많이 아프구나 인정해주길 바란다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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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많이 힘들구나 많이 아프구나 인정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지만 타인의 인정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 나도 그러고 싶다 그래서 내가 나 힘든거 나 아픈거 알아주려고 다독여주려고 나에게 말을 해주었다 그런데 상담사에게 조차 그런 말을 듣지 못하니 내가 나에게 되뇌이는 말은 그냥 정신 승리 같다 내가 잘못되어 놓고 내 잘못이 아니라고 이기적으로 고집을 부리는 것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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