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자는거야진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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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자는거야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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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처음에 엄마가먼저 제가 너무짜증내고 예민하다고 ***년아 정신과 가자고하고 싫대도 왜거부하냐고 치료를좀받자고 했는데 제가 막상알겠다니까 기록남는다 안된다 니 꿈접어라 말바꾸고 이젠내가 가게해달라는 처지가돼서 기록안남는다 했는데 그냥 쪼끄만한게대드는걸오 보이는지 닥치라고 고래고래 소리만질러서 말싸움을 하다가 그냥 포기하고 인터넷 무료심리테스트랑 우울척도테스트나 하면서 자기연민이나 하고 있을정도가 됐더니 허락해주고 어쩌라는건지 이젠 저까지 정말 가야하나? 이정도가지고? 이정도는 우울한것도아닌데? 엄청심해질때까지 병키워야겠다 이런생각이 들어요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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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rdinate
· 4년 전
걱정되요.. 갈 수 있는 상황이면 갔으면 좋겠어요.. 더 아프기 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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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coordinate 계속 저러시니까 진정 자기자식이 더욱더 망가지길 원하는게 아닌가 싶고 확 원하는대로 되어주고싶어요 효도잖아요 말잘듣는거 정신과 갔는데 정상이고 아무문제없다하면 백퍼 분노하고 싸울때 써먹고 할걸요 게다가 가진게 하나도 없는 저인데 병원 생각하면 심하면 심할수록 저를 반겨줄거같기도 해요 관심가져주고..무관심속에서 자랐는데 벙키워가면 병원사람들이라도 관심 가져줄거같아요 엄마 원하는대로 되어가고 있는거같네요 요즘 문장구사력도 점쩜 딸리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