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니가 오랫동안 정말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했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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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난 니가 오랫동안 정말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했지 나한테 그딴 열등감이나 가지라고 너 만난거 아니야 니가 그냥 뱉은 한마디에 난 너에게 있었던 모든 정이 떨어졌다 그리고 너한테 내가 뭐였는지 모르겠다 너한테 내가 제일 만만하고 쉬운존재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하나하나 따지고 보니까 니가 더 못난거 같으니까 나한테 할말못할말 필터링 없이 했지 난 그날 술에 취해 집에 어떻게 왔는지 계산은 했는지 기억안나도 니가 내뱉은 말은 전부 기억이 난다 그날 이 후 이틀을 울었다 그만큼 상처받았으니까 우리가 지내온 세월이 그자리에서 산산조각 났으니까 이제 난 너를 봐도 무슨말을 할지 어떤 표정을 지어야할지 잘모르겠다 또 니가 연락오면 나가겠지만 예전같은 모습으로는 안될거같다 요즘 예쁘고 잘난 친구들 , 경제력있는 남자친구 만나 그 누구한테도 부끄럽지 않고 행복해하는데 그럴때일수록 넌 주변의 사람을 챙겼어야 했다 제발 돌아서서 생각해봐 니가 제일 힘들때마다 누가 도와줬는지
불만이야짜증나힘들다속상해화나불안해답답해우울어지러움실망이야우울해공허해슬퍼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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