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인간이라는게 가끔 싫다. 물과 기름처럼 성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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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내가 인간이라는게 가끔 싫다. 물과 기름처럼 성별적 지역적 정치적 인종적 차별이 난무하고 나도 무의식적으로 차별하는 생각을 하고 있겠지. 인간이라는게 정말로 서로를 이해하는게 가능할까? 이해하는 척만 서로 하고 있는게 아닐까. 제대로 섞이지 못한채로 서로 미워하고 매도하고 짓누르고 자신이 제일 옳다고 생각하면서 무한하게 그런짓을 반복하며 그렇게 살아가는 게 인생인걸까. 내 생애 죽기전 완전한 평등과 평화라는걸 볼 수는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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