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bccc
·4년 전
모르겠어요
점점 내 감정이 사라지는것같아요
엄청 웃기거나 기쁘고 죽기직전까지 힘든때가 아니면
표정도 잘 안나타나고 점점 조용해져요
사람들이 무서워요
가족, 1년이상있는 절친들 빼고는 전부 무서워요
일부러 감정을 숨기게 되는건지,
이젠 낯선사람이나 친근한사람이 아니면 질문에 대답도 못해요,
예/아니오로 대답할수있는건 고개를 끄덕이거나 도리도리하는걸로 대답하고,
말해서 대답해야하는건 거의 개미목소리만하게
분명 슬픈데, 눈물이 안나고..
분명 짜증나고 화나는데, 화가 내지지않고,
분명 기쁜데, 웃음이 나지질 않아요
그냥 대꾸?쯤으로 피식- 이나 한숨정도로.
어떻게 이런걸 고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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