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이 스트레스 누가 휴학생이 행복하다 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스트레스|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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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매일매일이 스트레스 누가 휴학생이 행복하다 했지 매일매일 일하는 사람들, 대학에서 공부하는 사람들만큼 공부하거나 일하지 않으면 죄지은것처럼 스트레스 받아 부모님은 항상 시간의 소중함을 강조하시고 일년동안 애초에 놀려고 휴학한건 아니다만 망할놈의 중국놈들때문에 내 계획은 다 수포로 돌아가고 올가을에 다시 코로나가 재유행한다니 내가 내년에 어학연수 간다 했을때 나를 지지해주던 친구들도 이제는 코로나때문에 내년에도 유럽에 가는건 좀 어렵지 않을까 한다. 그냥 닥치고 지방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 되는걸까, 나는 취업할 마음의 준비가 안됐는데 알바도 거의 무경력이라서 잘 뽑지도 않고 그나마 들어오는 알바는 내가 남자라서 힘쓰는 알바들, 당연하지만 제일 힘든 알바들밖에 제안이 안오고 팔이 정상적이었다면 그거라도 했겠지만, 태어날때부터 팔 뼈가 기형적으로 태어나서 크게 힘쓰는것도 안돼 아무리 생각해도 뭘 할지 마음의 준비가 안서고, 18살때부터 엄마가 죽어라 공무원 시험 봐라봐라 했는데 죽어라죽어라 싫다 했는데 결국 그냥 그렇게 되는건가. 지금은 그다지 거부감은 안가지지만 그냥 그렇게 되는건가. 외국어 공부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 공부한다고, 또 나중에 지금 공부하고있는 언어 프랑스어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독일어, 스페인어 등등 더 공부하고 싶다고 공시준비하면 그럴시간 사라지는거 아니냐고 핑계 대지만 다 진짜 핑계같아 요즘 왤캐 영어공부할때 낮에 그렇게 잠이 오는지 밤에는 무슨놈의 생각이 그리 많아서 잠도 더럽게 안오는 주제에 맨날 집에서 딱히 하는거 없이 ㅄ같이 살고있는 내가 너무 한심하다 내가 너무 쓸모없어 보여 다시 대학으로 돌아간다 한들 내 대학 흔히 말하는 지잡대라서, 사람들이 무시하는 대학이라서 졸업해도 취업이 보장되지도 않고, 내 학과인 무역학과는 영업쪽으로 나가는거라 내성적인 내 성격과는 안맞고 그냥 중퇴할까 하는데 역시 그냥 이렇게 뭐도 아니고 암것도 아니면 공무원을 하게 되겠지. 이게 맞는걸까, 아 모르겠다. . 집에 오랜만에 왔더니 동생은 고3인주제에 공부도 제대로 안하는 주제에 ***만 *** 없지, 아빠한테 그걸 말해도 내 고3때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며 고3때라 예민할때니 그래도 좀 참지만 고3 끝나도 그러면 혼내야지 하는데 고3이 무슨 벼슬인가 게다가 공부도 열심히도 안하는 주제에, 열심히라도 하면 내가 참는데 공부하는 시간 하루에 1/10도 안되는 주제에. 아 진짜 개빡친다. 상담 필요해서 청소년 상담센터 찾아가도 상담사들은 전부 퀄리티가 떨어지지, 유료상담 받기에는 돈이 없지, 나같이 결국 돈없으면 나라에서 퀄리티있는 상담들은 못받는구나 *** 이것도 다 취업하라는 건가, 그냥 *** 취업만 하면 다 되는건가... 친구한테 털어놓기에도 한계가 있고 여기 털어놔도 내가 욕심이 *** 많아서 많이 댓글로 피드백 받고 싶은데 그러지도 못하지 2년넘게 글을 수천개를 썼는데도 전문상담은 한개도 못받지... 하... 진짜 빡치는 부분이 한두개가 아니다. 요즘 왤캐 죽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지 진지하게 인생 *** 의미없어 보이고, 별거 아니라고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 나를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내 가족 외에는 없어보이잖아. 그 가족도 취업에 대해서 은근 압박주지, 동생은 *** 없지 하... 솔직히 친구들한테 털어놓는것도 아무래도 본인일이 아니다보니 나한테 개입하는것도 한계가 있어보이고 여자친구 사겨서 더 많이 털어놓고 싶은데 사회생활도 안하는데 *** 여자를 만날 기회자체가 있어야지 나같은 ㅄ을 그리고 얼마나 좋아해주겠냐. 하... 진짜 빡친다. 짜증난다. 이럴땐 원래 여행가서 기분전환 하면서 풀어야 하는데 코로나 좀 풀리나 싶었더니 용인 ㅆㅅㄲ가 서울가서 클럽 순회를 했다면서? 용인옆동네인데 같은 경기도인으로서 *** 쪽팔린다. 게다가 게이클럽? ㅋㅋㅋㅋㅋㅋ 하... ㅄㅅㄲ... 이시국에 카페, 식당, 클럽같은데 쳐가는 ㅅㄲ들이 제정상이냐 ㅋㅋㅋ 지들만 답답해??? 집에서 알아서 자가격리 하고 일끝나면 알아서 집에서 쉬는 사람들은 뭐 외출 안하고 싶어서 집에 쳐박혀 있나 그사람들이 ***야?? 다 그냥 뒤져라 ㅅㄲ들... 지밖에 모르는 ㅅㄲ는 천벌받아야 마땅하지... 제발 인과응보로 빨리 ㄷㅈ기를 기원한다. 그리고 클럽 운영하는 것도 본인들 생계랑 연관되니 강제로 폐쇄하라 할 순 없지만 운영같은거 조심해서 해야지 *** 이시국에 그래도 지들 살겠다고 정상처럼 운영하는게 말이 되냐 코로나 얼마 안됐을때는 외신에서도 한국인들 스스로 정부 말 잘듣고 자가격리 잘한다고 칭찬하더만 내가 볼땐 너무 과장됐어 내 친구중 한명도 지난달부터도 자기동네 사는 사람들 보면 팬데믹이 다 끝난것 같다고 사람들 마스크도 잘 안쓰고 다닌다고 그러는데 그 동네에서 많이 안퍼진게 신기하다. 거기쪽에 확진자라도 한명 다녀갔음 초토화야... 그리고 이런 지역이 거기 한군데만 있을거라 생각치도 않고 우리나라 민도가 높아서 이렇게 코로나가 확산이 그나마 잘 막아진게 아니라 코로나 때문에 나가지 말라고 외출 자제요청을 했음에도 쳐 나돌아다니다가 정부에서 나가지 말라고 지금 전쟁중이라고 정부에서 말하고 나가면 벌금때리는 유럽이나 코로나 사태인데도 지들은 일해야겠다고 정부나 주 정부에 피켓들고 항의하는 미국인들이 민도가 낮은거지 우리나라가 절대 민도가 높은게 아냐.. *** 진짜 그 용인 ㅅㄲ만 생각하면 욕이나오네 그래도 이번달 말에는 지방으로 몇박몇일이라도 여행갈 수 있을줄 알았는데 1월달에 계획한 여행 코로나 때문에 몇달을 미루고 집에서 자가격리하는 내가 ㅄ이고 내가 ***지... 하... 진짜 여러가지로 개빡친다. 이러니 스트레스 가 안쌓여? 마땅히 풀데도 없고 내가 이딴걸로 범죄를 저지르는 짐승같은 짓을 하는건 당연히 안되고, 남한테 피해주는 짓을 해서도 안되는데 진짜 짜증난다. 집앞에만 산책나가는것도 질리고 애초에 우리동네에 볼게 뭐가 있다고.. 고향이라 편한거고 마음이 안정이 되는거지 놀거리도 없고, 진짜 재미도 하나도 없는 동네... 하.빡쳐 야.. 이글도 *** 길어져서는 피드백이나 제대로 받을 수 있을련지... *** 맨날 따뜻한말만 듣고 싶어하고 이기적이고 나에대한 혐오감마저 드네 ***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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