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꿈에서 사람이 죽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화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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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꿈에서 사람이 죽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moncher90
·4년 전
학령전기에도 저학년 때도 종종 꿈에서 사람이 집단으로 죽거나 자다 깨고 토하고 아픈적이 있었습니다. 사람이 안죽으면 뱀이 나타나 심심하면 저 물고 가거나 뱀여러마리가 제 발 앞에 펼쳐져 있어요. 최근 공포물도 안보는데 자다가 깨고 간혹 걸어가는데 나무에 남자가 목을 메고 축쳐져 있어 혼자 너무 놀래서 깨고 꿈에서 자꾸 사람이 잊을만 하면 찾아와서 눈앞에서 죽어요. 사람이랑 말하는데 말하다가도 울고 왜 질질 짜냐고 하는데 일부로 짜는게 아닌데... 학령전기 때도 열린음악회 같은거 티비 보다가 혼자 울거나 원래 잘 울거든요. 엄마 따라 한의원가서 화병에 좋은 약을 사와서 한 팩 마시니 복통이 심해 냉장고에 1년째 그대로 있습니다. 일하다가도 간헐적으로 극심한 우측 가슴통증이 있어 심장내과에 진료 갔지만 정상이라고 하면서 스트레스 같다고 했습니다. 한여름에도 몸이 미친듯이 추웠다 더웠다 합니다. 그래서 여름에도 겨울옷 입고 있을 때도 있어요. 친구들이 미쳤냐? 라고 하는데 전 추워요. 시려요 몸이 정신과 진료를 받으로 가기엔 아직 용기가 안나서..이렇게 글 적었습니다.
불안의욕없음어지러움불면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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