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 가르기 지긋지긋하다 위부터가 그 모양이기 때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세뇌|성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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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wind4978
·4년 전
편 가르기 지긋지긋하다 위부터가 그 모양이기 때문에 그런걸까? 똥물엔 발을 담그는게 아니다.미련의 싹을 잘라버렸다 어제 또 다른 이를 보며 느꼈다 다르다 오래 가는 곳은. 이유가 있고 그만큼 그곳을 지키는 사람들은 아름다운 마음을 지녔다.세상이 시궁창이긴 해도 그런 이들로 인해 희망의 끈을 놓을 수 없음을 나도 한 때 그런 꿈을 꾸었는데 ...... 그런데 지금은 모든게 무로 돌아갔으면 바라고 성악설을 믿으니 희망과 신뢰가 무너진 곳에 다시 싹이 돋아날 일이 있을까?내일은 내일의 사과나무를 심는게 아니라 속으론 멸망의 레퀴엠을 외치고 있으니 세상을 떠나기 바랬던 시절이 왔다.그만큼 절망도 크다.그동안의 버팀이 덧없고 긍정적인 마인드 세뇌로 무마한 대처도 바보같다. 죽지 못해 산다 그 말이 미치도록 와닿고 더이상은 그 누구에게도 희망의 메아리를 전해주진 못할거 같다. 좋은 댓글을 달아주고 싶어도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까 그네들이 그나마 그 사실을 조금 더 빨리 깨닫고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에게 치중하길 바라면서 하지만..그건 그 시절의 나한테 들려주고 싶은 말이고 선택엔 책임이 따르고 짧은 순간일지라도 남에게 자신을 내주는 일은 없길.. (그 순간으로 인해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니까 )모르면 편하지만 무지는 나에 대한 죄악이다.
공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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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fulltime123
· 4년 전
그미련의 싹이 누구일까요 이글이 제말같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