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웃긴 이야기지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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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웃긴 이야기지만...
커피콩_레벨_아이콘leo0705
·4년 전
제가 요즘 막 방탄옵들이 웃는 모습을 생각하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엄청 많이 나고, 막 방탄옵들이 웃으면서 다같이 모여있는 모습을 생각하면 제가 방탄이 되고싶고 방탄옵들이 아미들한테 인사하면서 웃으면서 팬싸나 콘서트 하고 있는 모습을 생각하면 방탄이 너무너무 부럽고 마지막으로 방탄옵들이 유명한것도 너무너무 부러워요... 저도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제가 방탄을 많이 좋아하는 건가요? 아니면 힘들어서 그런건가요? 여러분한테는 웃긴 이야기겠지만 저한테는 슬퍼요
속상해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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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tingU
· 4년 전
저도 그래요... 너무 부럽고 슬픈데 그렇다고 싫은건 아니고 탈덕한다니 그건 또 맘대로 안되고.. 일반인하고 다른 세상에 산다는게 너무 잘 느껴져서 그러는거 같아요. 방법은 그냥 방탄오빠들이 부럽고 힘들땐 멀리하고 반대로 좋기만 할땐 열심히..ㅎㅎ 저도 이게 최선인거 같아서..그러고 있는 중이에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랄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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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0705 (글쓴이)
· 4년 전
@meltingU 제 이야기를 공감해주시는 분이ㅠㅠ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