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혼자가 많았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어려서부터 혼자가 많았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fulltilt
·4년 전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 싫었습니다. 사람을 너무 쉽게 믿고,호기심에 야동을 많이보고, 엄마한테 유방이 뭐냐고 물어본적이 있었는데, 그에대한 대답을 안해주시고 그냥 웃기만 했습니다. 뭐만하면 미안하다. 뭐만하면 두렵다. 무슨말만 하면 그냥 웃고. 하루는밖에서 ***들한테 삥뜯겨서 너무 무서워서 울면서 들어왔는데 엄마는 그런저를 보고 그냥 웃으셨습니다. 그때부터 두려움을 떨쳐내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어렸을때 호기심에 담배를 펴도 그냥 웃으면서 펴보라고 이야기하는 엄마였습니다. 그런 엄마 밑에서 컸네여. 쓰면서 웃음밖에 안나옵니다.ㅎㅎ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