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한 저의 모습이 보여요. 그런 저를 보며 울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장례식]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hyein20
·4년 전
자살한 저의 모습이 보여요. 그런 저를 보며 울고 있는 식구들. 장례식에서 울고 있는 다른 가족들과 친구들 머릿속을 맴도는 유서에 적을 말들 사람은 누구나 죽어, 나는 단지 죽는 날을 내가 정했을 뿐이야 못해줬다거나 그런거 신경쓰지마, 나는 이미 넘칠만큼 받았어 곁에서 끝까지 있어주지 못 해서 미안해 최대한 열심히 나를 조금만 생각해, 많이 생각하지 말고 사랑합니다. 내 사람들. 나와 같이 살아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안녕 앞으로 적을 말들이 더 있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싶네요 힘내라는 말도 이젠 위로가 안돼네요 저는 다시는 인간으로 태어나고 싶지 않아요. 아니 세상에 그 어떤 형태로든 태어나고 싶지 않아.
힘들다속상해사랑해우울우울해걱정돼괴로워공허해무기력해슬퍼무서워자고싶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