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oon
·4년 전
마음이 너무 공허하고 힘든데.. 나름 공부도 열심히하고 꾸미기도 하고 그랬는데.. 내게 다가와서 힘든걸 다독여주는 상처를 치료해주는 사람이 오면 좋겠지만 이젠 기다리는 것도 괜찮아질 거라는 것도 지친다.. 그냥 너무 힘들고 슬프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도촬엔 도촬로 갚아줬다고 억울해 하고 있죠?
내가 이런 사람이란 걸 누군가가 알아줬으면 하면서도 평생 아무도 몰랐으면 해
도촬하고 튄 사람을 찾아다니는 모습이죠?
"기분 나빠하지말고 들어" 이게 ***보다 더 상처주는 말임
불꺼진 집앞에서 멍청하게 모여있죠?
이젠 부모들은 애정이 없는 것 같다 날 사랑하는 것보다는 그저 부모라는 책임감으로 사는 것 같다.
인생이 너무 우울해요 사는게 재미없고 지루해요 왜 살아야하죠? ㅠ
못찾아서 누명씌우면서 가식 떨죠?
밖에 있어도 못찾는 사람에게 누명씌우겠다며 설치죠?
죽음의 무서움과 두려움은 아무도 모르고 알지 못 하는 그런 미지의 세계이기에 공포로 다가오는 것이라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