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살인데 취업을 하고 직원이 된지 3달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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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tar81
·4년 전
올해 20살인데 취업을 하고 직원이 된지 3달째인데 날 가르쳐주시는 사수분때문에 회사 다니기가 점점 힘들어져요.... 처음에는 그냥 일과 관련된것만 지적을 받았었는데 1달정도 지나니 제 사적인 것까지 지적을 하고 회식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하는데 딱 한번 사정이 있어서 중간에 빠졌는데 누가 회식을 중간에 빠지냐 네 사정이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가 더 중요하지 회사가 중요한거 아니냐고 하시고 그걸 사장님한테까지 얘기를 해서 그거는 기분나쁠만했다 그분편을 들어주시니 할말이 없더라고요 게다가 회식이나 점심먹을때 꼭 저에 대한 옷이나 제가 시력이 안좋은데 안경끼지말고 라식을 하라고 하는 등등 제 사적인것까지 갈수록 계속 지적을 하시는데 점점 우울해지고 기죽게 되고 뭐랄까 그냥 이 회사를 내가 잘 다닐수 있을까라는 확신도 안서요 도대체 어떻게 해여할지도 모르겠는데 저에게 지적할거를 계속 찾는 느낌이 들고 제 월급이 원래 최저시급으로 180만원에 세금떼서 172만원이였는데 갑자기 이번달부터 월급을 12만원이나 줄이시고 이유도 말 안해주시는데 제가 지금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식대도 점심은 제 돈으로 사먹는데 저만 식대를 지급 안해주고 항상 열심히 일하는데 대우가 이러니까 무시당하는 기분도 들고 점점 우울해지더라고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짜증나불만이야힘들다속상해어지러움걱정돼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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