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실수하나를 했다. 그 실수때문에 엄청 잔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SCSDCH0606
·4년 전
오늘 실수하나를 했다. 그 실수때문에 엄청 잔소리와 욕을 먹었다. 생각보다 정말 잘끝났지만, 역시나 사과는 받지 않았다. 다한증 때문에 손이 정말 젖었고, 너무 힘들다. 항상 이럴때마다 내가 왜이럴까 어쩔까 저쩔까 하다, 항상 내탓이 된다. 너무 무서웠다. 결과가 잘못되면 오늘은 정말 죽어야지 하고, 정말 어떻게 죽을지, 어떤 유서를 쓸지 항상 생각하던걸 실행할 준비를 했다. 그래도 신이 내가 그리 싫지는 않은가보다. 그래도 너무 힘들다. 다 내탓이지 뭐...
속상해우울해공허해괴로워자고싶다스트레스받아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