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꿈을 반대합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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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꿈을 반대합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nine1031
·4년 전
전 많은 사람에게 노래로 즐거움과 위로를 주고싶어서 댄스가수가 되고싶어요 그런데 엄마는 죽어도 안된다고 하십니다.. 설득불가능이에요 무조건 공무원이나 하라고 하십니다 현재전 한부모 가정이며 13살이고 엄마와 따로 지내지만 곧있으면 엄마 쪽으로 갈 예정입니다. 몰래 몰래 오디션을 보러 다닐 수도 없고.. 솔직히 말하면 쫓겨날 판입니다. 20살되고 나선 너무 늦을 것같은데 저 어떡하죠?
짜증나힘들다혼란스러워걱정돼무서워외로워무기력해슬퍼스트레스받아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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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J
· 4년 전
한부모 가정이라 그런지 nine님이 예체능 쪽으로 가시면 감당하기가 힘드셔서인거 같아요... 솔직히 연습하고 관리할 시간도 모자른데 알바해가면서 그 많은 돈을 다 댈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결국 다 어머니께서 감당해야하는 부분인데.. 재능이 있다 없다의 문제 보다는 돈 문제인것 같아요.. 공무원을 하면 수입이 많은 편이고 안정적이니 어머니께서 좀 덜 고생하실 수 있고 마음이 편하시겠죠. "나는 너를 키우면서 온갖 돈 문제에 시달렸지만 너는 그런걸 겪게 하고 싶지 않다" 이런 마음이 아닐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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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J
· 4년 전
지금의 보호자분(어머니 말고요)께서는 댄스가수가 되는 꿈을 응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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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1031 (글쓴이)
· 4년 전
@ENFJ 네 오히려 좋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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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J
· 4년 전
오 그렇다면.. 아 제가 그 상황을 잘 몰라서 하는 말일 수도 있는데, 그 분이랑 사는 방법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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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1031 (글쓴이)
· 4년 전
@ENFJ 하지만 현재 환경이 좋지 않아요 그리고 제가 자주 맞기도 해서 옮기는 부분이여서.. 진짜 그것도 고민이에요